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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매 직무같은 경우 해외 자재를 구매할 때 영어능력도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1. 영어 스피킹 능력을 중시하는지 vs 아니면 영어 읽고 쓰는 능력을 중시하는지 궁금합니다.(업무를 진행하는데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글로 하는지 대화로하는지) 2. 지금 현재 토익스피킹 al이 있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스펙으로서 인정은 못받지만 영어회화 능력쌓기vs 토익 공부하기 중 어느것을 추천하시나요. 감사합니다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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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면접 봤는데 면접을 하다가 6명이 있는 사진이 나와있는 면접 채점표 를 언뜻 봤는데 다른분들 먄접 체점표 사진에 동그라미 엑스 쳐놨는데 저만 아무렇게 표시가 안되어있습니다 이거는 무슨 의미일까요 탈락인가요…?
2학기부터 편입시작을 했습니다. 현재 전자전공으로 3학년1학기 마친상태고 편입으로 인서울해서 석사도 하려고 맘먹었습니다. 그런데 전자 커트라인이 높아서 높은 학교나 안정적으로 지원하려면 학과를 맞춰야 하는데 만약 화학공학과면 반도체쪽으로 석사 진학이 힘들거나 불가능할까요? 만약 화공이나 물리학과 기타 비주류 학과로 가서 입학하면 교수님들께 미리 석사 상담도 해보고 준비를 미리 할텐데 일단 그건 후에 얘기라서 지금 당장 급한 것은 비전공자가 반도체나 전자쪽 관련 석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건대 위에 학교로 화학이나 물리라고 가정하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9세 무경력 취준생이였다가 9월 1일부터 업무 내용이 화학실험, 유기/무기 합성 설비 운영, 공정 개발인 중소기업 선행공정팀(R&D본부)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이도 있다보니 규모도 어느정도 되는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하면 좋지 않을꺼 하여 입사하기로 했으나 R&D쪽이 최소 석사가 아니면 신입이나 이직이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 상황을 보고 학사 졸업인 저의 커리어를 쌓기에 맞는 직무인지에 대한 고민이 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업무내용으로 판단했을 때 R&D분야 외의 타 분야로 이직이 가능할 지 아니면 경력을 쌓을정도로 다니기보다는 타분야로 빠르게 이직을 준비하는 게 좋을 지 현직자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면접 봤는데 면접을 하다가 6명이 있는 사진이 나와있는 면접 채점표 를 언뜻 봤는데 다른분들 먄접 체점표 사진에 동그라미 엑스 쳐놨는데 저만 아무렇게 표시가 안되어있습니다 이거는 무슨 의미일까요 탈락인가요…?
2학기부터 편입시작을 했습니다. 현재 전자전공으로 3학년1학기 마친상태고 편입으로 인서울해서 석사도 하려고 맘먹었습니다. 그런데 전자 커트라인이 높아서 높은 학교나 안정적으로 지원하려면 학과를 맞춰야 하는데 만약 화학공학과면 반도체쪽으로 석사 진학이 힘들거나 불가능할까요? 만약 화공이나 물리학과 기타 비주류 학과로 가서 입학하면 교수님들께 미리 석사 상담도 해보고 준비를 미리 할텐데 일단 그건 후에 얘기라서 지금 당장 급한 것은 비전공자가 반도체나 전자쪽 관련 석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건대 위에 학교로 화학이나 물리라고 가정하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9세 무경력 취준생이였다가 9월 1일부터 업무 내용이 화학실험, 유기/무기 합성 설비 운영, 공정 개발인 중소기업 선행공정팀(R&D본부)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이도 있다보니 규모도 어느정도 되는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하면 좋지 않을꺼 하여 입사하기로 했으나 R&D쪽이 최소 석사가 아니면 신입이나 이직이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 상황을 보고 학사 졸업인 저의 커리어를 쌓기에 맞는 직무인지에 대한 고민이 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업무내용으로 판단했을 때 R&D분야 외의 타 분야로 이직이 가능할 지 아니면 경력을 쌓을정도로 다니기보다는 타분야로 빠르게 이직을 준비하는 게 좋을 지 현직자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9
채택된 답변해외를 대상으로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실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합니다. 취업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은, 취업을 하고 나서야 알 수 있는 것이죠. 당연히 점수는 다다익선으로, 상대적인 경쟁력 측면에서 유의미한 것이니 지원자께서 판단하셔야겠습니다. 중요한 점은, 지원하실 대상 산업, 기업 등을 어느 정도 후보로 두고, 그 안에서 점수가 허들이 될지, 실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할지, 취업 이후에는 어떤 Career path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 등 좀 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고민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채택된 답변구매 직무에서는 해외 자재 구매 시 문서 및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 읽기와 쓰기 능력이 중요하지만, 동시에 해외 공급업체와의 전화 회의나 협상 과정에서는 스피킹 능력도 반드시 요구됩니다. 즉, 업무의 대부분은 서면으로 이루어지더라도, 긴급 상황이나 복잡한 이슈를 해결할 때에는 직접 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세 가지 영역 모두 고루 갖추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현재 토익스피킹 AL 점수를 보유하고 계시더라도 실무에서는 보다 자연스러운 회화 능력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므로, 단순히 점수를 올리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영어 회화 능력을 꾸준히 쌓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스펙으로 토익 점수가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해외 거래처와의 협상이나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실제 말하기와 듣기 능력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영어 회화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고, 동시에 읽기와 쓰기 능력도 꾸준히 유지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방산기업에서 HW설계 업무를 수행하면서, 팀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꼈습니다. 구매 직무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서면 커뮤니케이션과 구두 커뮤니케이션 모두가 원활해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채택해주시고, 댓글로 추가 질문을 남겨주시면 더 답변드리겠습니다. 채택 부탁드리고 취업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